
■ 도서명 : 기도는 죽지 않는다
■ 저 자 : 홍장빈 , 박현숙 저자(글)
■ 출판사 : 규장
■ 책소개
끝까지 포기할 수 없는 가족 구원 기도
오늘도 믿지 않는 부모, 배우자, 자녀를 위한
눈물의 기도를 멈추지 않는 이들을 위한 강력한 위로와 격려
수많은 위기의 가정을 다시 세운 홍장빈, 박현숙 부부의 최신작!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 출판사 서평
내가 가진 그 어떤 것보다 귀하기에 내게 가장 소중한 사람들에게 꼭 주고 싶은 선물,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구원 받는 일. 내 목숨이 다 하는 순간까지 멈출 수 없는 그 간절한 소원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13년간 친형과 남처럼 지내던 저자는 어머님의 시한부 암 선고를 통해 형과 재회하게 된다. 그러면서 어머니의 평생 소원인 형제간의 화목을 이루고, 어머니의 소천 이후, 믿지 않던 형과 가정 예배를 드리게 된다.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가 죽지 않고 형을 구원의 자리까지 인도한 것이다.
이 책은 부모, 형제자매, 배우자, 자녀의 구원을 위해 오늘도 기도하는 이들, 너무 오랫동안 응답이 되지 않아 낙담하여 기도를 쉬고 있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특히 가족 구원과 가정 회복을 위한 중보기도 5단계과 가족을 위한 기도문을 통해 가족 모두 주님만을 섬기며 서로 사랑하며 살 소망을 갖게 해준다.
[책속으로 추가]
주님은 밖에서 기다리신다. 주님은 도움과 은혜를 준비하셨지만 우리가 기도하지 않기 때문에 줄 수가 없다. 예수님은 우리가 기도할 때까지 문 밖에서 기다리신다. 이것이 누구라도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 은혜를 받을 수 없는 이유다. 기도는 예수님의 은혜를 향해 문을 여는 행위다. 우리가 그분을 향해 안에서 문을 열어야 한다. p.81
우리가 살면서 어떻게 기도할지 모를 때가 많다. 가족들의 정확한 기도제목을 모를 때도 있고, 감정이 정리되지 않아서 기도할 마음이 일어나지 않기도 한다.
아내도 어머니의 삼우제 음식을 준비하면서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몰랐다고 한다. 그래서 감정과 기도 내용까지 성령께 맡기고 사흘 동안 방언으로만 기도했다고 한다. 그 기도가 어머니의 평생 기도와 합쳐져서 첫 가정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p.119
2016년에 막내아들이 대학수학능력 시험에 응시했다. 결과는 예상 밖이었다. 평소 실력보다 훨씬 낮은 점수를 받았다. 마음을 추스르기 힘들었다. 그때 나는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은 선하시고 주님의 인자하심은 영원하십니다”라고 감사를 드렸다. p.138
“상대의 반응에 상관없이 진리를 따라 행하는 것이 옳다. 진리를 실행하고 결과는 주님이 알아서 하실 거라는 믿음을 가져라.” p.158
“얘야, 잘 있었니? 그동안 아빠가 미안했다. 용서해라.”
“아빠 어디세요?”
“아빠도 교회에 다닌다. 2주 전부터 나갔지. 오늘 교회에 가서 기도하는데 내 딸들이 생각이 나서 도저히 견딜 수 없더구나. 더 이상 너희들을 안 보고는 살 수 없을 것 같아.”
엄마가 아빠를 용서한 날, 아빠가 하나님 아버지 집을 찾았던 것이다. 정확히 말하면 내가 엄마를 용서한 날, 아빠는 우리 집을 향하고 있었다.
곧 아빠가 집으로 돌아오면 울타리 옆에 라일락이 흐드러지게 필 것이다. 아빠 가방을 현관 그 자리에 들여다 놓고, 나도 하나님을 향해 환하게 웃고 싶다. p.170
[추천독자]
■ 부모님과 형제자매의 구원을 위해 오래 기도하고 있는 분
■ 믿지 않는 배우자의 구원을 위해 외롭게 기도하고 있는 분
■ 자녀의 구원을 위해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알고 싶은 분
■ 시부모님, 장인 장모님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길 원하는 분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 도서명 : 기도는 죽지 않는다
■ 저 자 : 홍장빈 , 박현숙 저자(글)
■ 출판사 : 규장
■ 책소개
끝까지 포기할 수 없는 가족 구원 기도
오늘도 믿지 않는 부모, 배우자, 자녀를 위한
눈물의 기도를 멈추지 않는 이들을 위한 강력한 위로와 격려
수많은 위기의 가정을 다시 세운 홍장빈, 박현숙 부부의 최신작!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 출판사 서평
내가 가진 그 어떤 것보다 귀하기에 내게 가장 소중한 사람들에게 꼭 주고 싶은 선물,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구원 받는 일. 내 목숨이 다 하는 순간까지 멈출 수 없는 그 간절한 소원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13년간 친형과 남처럼 지내던 저자는 어머님의 시한부 암 선고를 통해 형과 재회하게 된다. 그러면서 어머니의 평생 소원인 형제간의 화목을 이루고, 어머니의 소천 이후, 믿지 않던 형과 가정 예배를 드리게 된다.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가 죽지 않고 형을 구원의 자리까지 인도한 것이다.
이 책은 부모, 형제자매, 배우자, 자녀의 구원을 위해 오늘도 기도하는 이들, 너무 오랫동안 응답이 되지 않아 낙담하여 기도를 쉬고 있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특히 가족 구원과 가정 회복을 위한 중보기도 5단계과 가족을 위한 기도문을 통해 가족 모두 주님만을 섬기며 서로 사랑하며 살 소망을 갖게 해준다.
[책속으로 추가]
주님은 밖에서 기다리신다. 주님은 도움과 은혜를 준비하셨지만 우리가 기도하지 않기 때문에 줄 수가 없다. 예수님은 우리가 기도할 때까지 문 밖에서 기다리신다. 이것이 누구라도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 은혜를 받을 수 없는 이유다. 기도는 예수님의 은혜를 향해 문을 여는 행위다. 우리가 그분을 향해 안에서 문을 열어야 한다. p.81
우리가 살면서 어떻게 기도할지 모를 때가 많다. 가족들의 정확한 기도제목을 모를 때도 있고, 감정이 정리되지 않아서 기도할 마음이 일어나지 않기도 한다.
아내도 어머니의 삼우제 음식을 준비하면서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몰랐다고 한다. 그래서 감정과 기도 내용까지 성령께 맡기고 사흘 동안 방언으로만 기도했다고 한다. 그 기도가 어머니의 평생 기도와 합쳐져서 첫 가정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p.119
2016년에 막내아들이 대학수학능력 시험에 응시했다. 결과는 예상 밖이었다. 평소 실력보다 훨씬 낮은 점수를 받았다. 마음을 추스르기 힘들었다. 그때 나는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은 선하시고 주님의 인자하심은 영원하십니다”라고 감사를 드렸다. p.138
“상대의 반응에 상관없이 진리를 따라 행하는 것이 옳다. 진리를 실행하고 결과는 주님이 알아서 하실 거라는 믿음을 가져라.” p.158
“얘야, 잘 있었니? 그동안 아빠가 미안했다. 용서해라.”
“아빠 어디세요?”
“아빠도 교회에 다닌다. 2주 전부터 나갔지. 오늘 교회에 가서 기도하는데 내 딸들이 생각이 나서 도저히 견딜 수 없더구나. 더 이상 너희들을 안 보고는 살 수 없을 것 같아.”
엄마가 아빠를 용서한 날, 아빠가 하나님 아버지 집을 찾았던 것이다. 정확히 말하면 내가 엄마를 용서한 날, 아빠는 우리 집을 향하고 있었다.
곧 아빠가 집으로 돌아오면 울타리 옆에 라일락이 흐드러지게 필 것이다. 아빠 가방을 현관 그 자리에 들여다 놓고, 나도 하나님을 향해 환하게 웃고 싶다. p.170
[추천독자]
■ 부모님과 형제자매의 구원을 위해 오래 기도하고 있는 분
■ 믿지 않는 배우자의 구원을 위해 외롭게 기도하고 있는 분
■ 자녀의 구원을 위해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알고 싶은 분
■ 시부모님, 장인 장모님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길 원하는 분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