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인용 목사님의 (2025.2.2) 주일예배 설교말씀 (마태복음 9장 18-26절)
오늘 주신 말씀에서 받은 감동과 깨달음을 잊지 않고
또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어 다시 한번 정리해 봅니다.
1. 고흐의 말, 그리고 마태의 기록
화가 고흐가 남긴 말, "예술이란 얼마나 풍요로운 것인가. 본 것을 기억하는 사람은 결코 허무하지 않다"
목사님은 고흐의 말을 통해
'본 것을 기억하는 사람'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며,
이를 마태복음을 기록한 마태와 연결 지으셨습니다.
마태가 예수님의 삶과 말씀을 기록한 것이야말로 그가 한 일 중 가장 위대한 일이라고 말씀하시며,
기억이 우리의 삶을 얼마나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지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2. 회당장 야이로의 절박한 믿음
회당장이라는 높은 지위에 있던 야이로가,
죽어가는 딸을 살리기 위해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간청하는 모습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당시 유대 사회에서 명예를 생명처럼 여기는 분위기에서,
야이로가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예수님께 나아간 것은 진정한 믿음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가 정말 절박한 상황에 놓였을 때,
체면이나 자존심을 내려놓고 주님께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야이로의 간절한 요청에 아무런 조건 없이 응답하시며,
어떤 모습으로든 믿음을 가지고 나아오는 자를 받아주신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3. 혈루병 여인의 순수한 믿음
12년 동안 혈루병으로 고통받던 여인의 이야기는 또 다른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녀는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종교적으로 부정하게 여겨졌지만,
예수님의 옷자락만 만져도 나을 것이라는 순수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에워싸고 있었지만,
오직 믿음으로 옷자락을 만진 여인만이 예수님의 능력을 경험했습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믿음이 얼마나 순수하고 간절한지 돌아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믿음은 우리가 처한 상황이나 조건에 상관없이,
예수님을 향한 순수한 마음 하나로 충분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라고 말씀하시며,
믿음이 기적을 일으키는 통로임을 보여주셨습니다.
4. 죽음을 이기는 생명
마지막 부분에서는 죽은 야이로의 딸을 살리신 예수님의 기적을 통해 죽음을 이기는 생명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야이로의 딸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야이로의 절망은 얼마나 컸을까요.
하지만 예수님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라고 말씀하시며
죽음조차 이기시는 분임을 선포하셨습니다.
우리 인생에도 죽음과 같은 절망적인 순간이 찾아오지만,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는 죽음이 끝이 아니며, 어떤 상황에서도 소망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5. 설교를 통해 얻은 교훈
- 우리의 삶은 기억으로 풍요로워진다는 것을 기억하고, 주님과의 만남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 절박한 상황에서도 믿음을 포기하지 않고 주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 순수한 믿음과 간절한 마음이 기적을 일으킵니다.
-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상황을 초월하시는 분이며, 죽음조차 이기시는 생명이십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우리 모두가 이 믿음을 가지고, 삶의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주님 안에서 참된 평안과 기쁨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김인용 목사님의 (2025.2.2) 주일예배 설교말씀 (마태복음 9장 18-26절)
오늘 주신 말씀에서 받은 감동과 깨달음을 잊지 않고
또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어 다시 한번 정리해 봅니다.
1. 고흐의 말, 그리고 마태의 기록
화가 고흐가 남긴 말, "예술이란 얼마나 풍요로운 것인가. 본 것을 기억하는 사람은 결코 허무하지 않다"
목사님은 고흐의 말을 통해
'본 것을 기억하는 사람'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며,
이를 마태복음을 기록한 마태와 연결 지으셨습니다.
마태가 예수님의 삶과 말씀을 기록한 것이야말로 그가 한 일 중 가장 위대한 일이라고 말씀하시며,
기억이 우리의 삶을 얼마나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지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2. 회당장 야이로의 절박한 믿음
회당장이라는 높은 지위에 있던 야이로가,
죽어가는 딸을 살리기 위해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간청하는 모습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당시 유대 사회에서 명예를 생명처럼 여기는 분위기에서,
야이로가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예수님께 나아간 것은 진정한 믿음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가 정말 절박한 상황에 놓였을 때,
체면이나 자존심을 내려놓고 주님께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야이로의 간절한 요청에 아무런 조건 없이 응답하시며,
어떤 모습으로든 믿음을 가지고 나아오는 자를 받아주신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3. 혈루병 여인의 순수한 믿음
12년 동안 혈루병으로 고통받던 여인의 이야기는 또 다른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녀는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종교적으로 부정하게 여겨졌지만,
예수님의 옷자락만 만져도 나을 것이라는 순수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에워싸고 있었지만,
오직 믿음으로 옷자락을 만진 여인만이 예수님의 능력을 경험했습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믿음이 얼마나 순수하고 간절한지 돌아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믿음은 우리가 처한 상황이나 조건에 상관없이,
예수님을 향한 순수한 마음 하나로 충분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라고 말씀하시며,
믿음이 기적을 일으키는 통로임을 보여주셨습니다.
4. 죽음을 이기는 생명
마지막 부분에서는 죽은 야이로의 딸을 살리신 예수님의 기적을 통해 죽음을 이기는 생명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야이로의 딸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야이로의 절망은 얼마나 컸을까요.
하지만 예수님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라고 말씀하시며
죽음조차 이기시는 분임을 선포하셨습니다.
우리 인생에도 죽음과 같은 절망적인 순간이 찾아오지만,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는 죽음이 끝이 아니며, 어떤 상황에서도 소망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5. 설교를 통해 얻은 교훈
오늘 말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우리 모두가 이 믿음을 가지고, 삶의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주님 안에서 참된 평안과 기쁨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