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께서는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돌보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등산길에서 야생화를 보면서 이 말씀을 온몸으로 깨닫습니다. 이른 봄 산 길을 걷다 보면 발 아래 낮은 곳 노란물감을 칠한듯 샛노랗고, 예쁘고, 환하게 길을 밝히는 작은 꽃들이 무리지어 피어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금괭이눈“ 입니다(괭이는 고양이의 사투리). 그 작은 꽃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가운데 황금색의 콩알처럼 생긴 것이 꽃인데 크기가 너무 작아 곤충의 눈에 쉽게 띄일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금괭이눈은 생명사명을 수행하기위해 꽃가루받이 할 시기가 되면 꽃 주변의 녹색 잎들을 꽃과 같은 색깔인 노랑색으로 변하게하여 큰 꽃처럼 보이게 만듭니다. 그렇게해서 곤충의 눈에 쉽게 띄게 합니다. 그러면 곤충이 쉽게 찾아오고 꽃가루 받이를 하게되고 생명사명을 달성하게 됩니다. 꽃가루받이를 끝내면 노랗게 변했던 잎은 본래의 초록색으로 되돌아가고 씨를 맺습니다. 참으로 신비합니다. 그냥 내버려두어도 누구 하나 안타까워 하지 않을 작고 작은 흔한 들꽃이지만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명령만 하신 후 모른체하지 않으시고 세심하게 보살피고 계시는 하나님의 돌보심을 깨닫습니다. 한편으론 자기를 도와 줄 곤충에게 잘 보이기 위해 변화하는 작은 들꽃을 보면서 나는 하나님에게 잘 보이기 위해 내삶에서 무엇을 변화 시켰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돌보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등산길에서 야생화를 보면서 이 말씀을 온몸으로 깨닫습니다. 이른 봄 산 길을 걷다 보면 발 아래 낮은 곳 노란물감을 칠한듯 샛노랗고, 예쁘고, 환하게 길을 밝히는 작은 꽃들이 무리지어 피어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금괭이눈“ 입니다(괭이는 고양이의 사투리). 그 작은 꽃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가운데 황금색의 콩알처럼 생긴 것이 꽃인데 크기가 너무 작아 곤충의 눈에 쉽게 띄일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금괭이눈은 생명사명을 수행하기위해 꽃가루받이 할 시기가 되면 꽃 주변의 녹색 잎들을 꽃과 같은 색깔인 노랑색으로 변하게하여 큰 꽃처럼 보이게 만듭니다. 그렇게해서 곤충의 눈에 쉽게 띄게 합니다. 그러면 곤충이 쉽게 찾아오고 꽃가루 받이를 하게되고 생명사명을 달성하게 됩니다. 꽃가루받이를 끝내면 노랗게 변했던 잎은 본래의 초록색으로 되돌아가고 씨를 맺습니다. 참으로 신비합니다. 그냥 내버려두어도 누구 하나 안타까워 하지 않을 작고 작은 흔한 들꽃이지만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명령만 하신 후 모른체하지 않으시고 세심하게 보살피고 계시는 하나님의 돌보심을 깨닫습니다. 한편으론 자기를 도와 줄 곤충에게 잘 보이기 위해 변화하는 작은 들꽃을 보면서 나는 하나님에게 잘 보이기 위해 내삶에서 무엇을 변화 시켰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