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버지 천국환송식에 여러모양으로 섬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고 위로해 주셔서 많은 위안과 격려를 받았습니다.
아름다운 분당하나교회 공동체의 식구들과 함께 믿음 생활을 할수있게 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 올려드립니다.
제 아버지 이름앞에 성도라는 단어를 붙이는데 94년이 걸렸습니다.
오랜기간 기도드리면서 중간에 포기 하기도 했었고, 원망 하기도 했지만
결국엔 우리의 간구에 응답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돌아가시기 이틀전에 담임목사님이 병원으로 심방예배 드릴때에
눈 깜박임으로 고개 끄덕임으로 영접하셨고, 평안한 표정으로 주무시듯이
눈을 감으셔서 마음이 놓입니다.
이 세상에서의 이별은 슬프지만 앞으로 천국에서 다시 만날수 있다는 소망이
생겨서 기쁩니다.
어려운 일을 당할때마다 앞장서서 진심으로 섬겨주시는 교회공동체 식구들의
사랑과 기도와 위로에 뭐라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져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제 남겨진 유가족들이 받은 사랑을 이웃에게 공동체에게 어떻게 전해야할지가
저희의 소명이라 생각됩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유가족을 대표하여
손준모 박순주집사 올림
이번 아버지 천국환송식에 여러모양으로 섬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고 위로해 주셔서 많은 위안과 격려를 받았습니다.
아름다운 분당하나교회 공동체의 식구들과 함께 믿음 생활을 할수있게 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 올려드립니다.
제 아버지 이름앞에 성도라는 단어를 붙이는데 94년이 걸렸습니다.
오랜기간 기도드리면서 중간에 포기 하기도 했었고, 원망 하기도 했지만
결국엔 우리의 간구에 응답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돌아가시기 이틀전에 담임목사님이 병원으로 심방예배 드릴때에
눈 깜박임으로 고개 끄덕임으로 영접하셨고, 평안한 표정으로 주무시듯이
눈을 감으셔서 마음이 놓입니다.
이 세상에서의 이별은 슬프지만 앞으로 천국에서 다시 만날수 있다는 소망이
생겨서 기쁩니다.
어려운 일을 당할때마다 앞장서서 진심으로 섬겨주시는 교회공동체 식구들의
사랑과 기도와 위로에 뭐라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져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제 남겨진 유가족들이 받은 사랑을 이웃에게 공동체에게 어떻게 전해야할지가
저희의 소명이라 생각됩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유가족을 대표하여
손준모 박순주집사 올림